멘토 특강

학생워크숍의 특별한 시간, 벤자민 학생들만을 위한 멘토들의 살아있는 명강의

제목 '한계를 뛰어넘어 꿈을 이루는 열정'
2015년 10월 레오 정 조회 : 4949 작성일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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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 멘토 특강


●마누엘 데 파야 고등음악원 반도네온 석사
●국립탱고아카데미 반도네온 학사
●한국탱고아카데미 원장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레오 정 멘토는 서른이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한 스토리와 음악에 대한 열망만으로 떠난 유학생활에서 겪은 고충,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의지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의 스토리로 특강을 펼쳤다.


"반도네온은 4번째 손가락을 많이 쓰는 악기인데 교통사고로 3,4번째 손가락이 부러지기도 하고, 장시간 연습으로 허리가 안 좋아져 수술까지 받아야했다. 그러나 한계를 극복하면서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만큼 내 일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인생을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중요하다. 포기만 안 하면 할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믿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지치지 않는 속도로 한결같이 걸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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